바른탕진 프로젝트
목 드라마,에피소드
"10년 전 실종된 아버지로부터 현금 10억을 받은 나영 출처모를 거금은 굴러들어온 복이라기보단 골칫덩이인데 그리고 이 돈을 노리는 바람난 남편과 망할 인간들!! 한 푼도 못줘! 이 돈은 내가 혼자 다 쓴다! 하지만 평생을 일에 바치며 워커홀릭으로 살아온 나영에게 회사 밖의 일은 모든게 어렵기만 하고 지름신의 화신, 이 시대 최후의 욜로 부하직원 도준희 24세는 나영의 10억 탕진 프로젝트를 돕겠다고 발벗고 나서게 되는데 "